Chocomoo is an artist who crosses the boundary between Japanese-based fashion and art. When she went to New York in 2008, an owner of the nearby sneaker shop saw her sketching at a park, and offered a show in the sneaker shop. Her first show at the shoe store became the catalyst for Chocomoo to start her career as an artist. Chocomoo shares her own world with the public through the live painting. The artist, who interpreted the American culture of the 70s and 80s in her own style, mainly in black and white. She fills the screen with lovely characters such as hearts, bananas, cats, etc. Unlike the graffiti elements in her works, many of her inspiration came from ink paintings or brush paintings.
 

Chocomoo has worked with several brands and celebrities such as Reebok, Joyrich, 2NE1, Nigo, and Exile, and has achieved good results. In addition, she expands her boundaries by working on cosmetics, and emoticons which made her work accessible. She is pioneering a new cosmetic brand in the Japanese market through collaboration between cosmetics and art. The cosmetics were launched at more than 700 branches in different regions.
 

As the artist only works when she feels happy, her work naturally contains warmth in it. Through her heart-shaped and lively characters, Chocomoo is sending out her positive energy to the viewers and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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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comoo는 일본 베이스의 패션과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이다. 2008년 무작정 뉴욕에 갔을 때 작은 공원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던 그녀를 본 인근 운동화 가게 주인이 매장에서 전시를 해보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그녀의 그림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에 일러스트레이터가 됐다. 현재 작가는 독보적인 Live Painting, 그리고 생생한 현장감을 통해서 자신의 세계관을 전세계로 펼쳐나가고있는 중이다. 70년대와 80년대 미국의 문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작가는 주로 검정색과 흰색 펜을 사용해 그림을 그린다. 하얀 도화지에 검정펜으로 또는 투명한 유리창에 흰 펜으로 하트, 바나나, 고양이등과 같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로 가득 채운다. 표면적으로 느껴지는 그래피티적 요소와 다르게, 그녀는 작업은 수묵화나 붓그림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Chocomoo는 Reebok, Joyrich, 2NE1, Nigo, 그리고 Exile등의 여러 셀럽들과 작업을 하며 좋은 성과를 이뤄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그림을 여러 상품과 함께 조화시켜 팬들 및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팬시, 화장품, 이모티콘 작업을 계속 진행하며, 초코무 코스메틱스는 일본 최대의 국제 컨벤션센터 빅사이트에서 열린 화장품 박람회에 출품했고 일본 전 지역 약 700개 이상의 지점에 입점되어 판매되고 있다. 화장품과 아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를 개척해가고 있다.

마음이 즐거울 때만 작업을 하는 그녀의 작업은 자연스럽게 따뜻함이 담겨 있다. 초코무 작가는 하트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오늘도 세상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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